12월 29일(화)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유성종)에 위치한 보령에너지월드에서 「작은 도서관·에너지월드 갤러리 오픈행사」가 시행되었다.
작은 도서관·에너지월드 갤러리는 보령에너지월드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품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에너지월드 개선(안) 추진의 일환으로 관람객의 만족도 증대 및 문화적 기회 향유를 위하여 기획되었다.
먼저, 작은 도서관은 관람객에 주요 관람층인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예술, 역사, 문화 등의 교육도서와 청소년과 성인층을 위한 분야별 베스트셀러, 보령 지역 발간도서, 중부발전 발간도서 등 약 600여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에너지월드 갤러리에는 현재 ‘보령화력 1발전소 30년의 역사’를 테마로 사진이 전시되고 있으며추후에 지속적으로 사진, 시 등 다양한 지역 작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유성종 보령화력본부장은″사진전 관람을 통해 보령화력본부의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특히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기를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식과 바른 품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말하였다.
에너지월드는 지난 2009년 6월 17일 개관 이후 연 평균 약 3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꾸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운영할 계획이다.
▲ 작은 도서관·에너지월드 갤러리 오픈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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