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에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2016년도 정기인사 발령에 따른 해경센터 근무자 팀워크 조성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경센터 팀워크 훈련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에 걸쳐 보령해경서 관내 5개 해경센터(대천, 서부, 홍원, 장항, 오천)를 대상으로 연안3대 사고(고립, 익수, 추락) 및 화재상황 등을 불시에 부여하여 상황발생시 초동조치 및 대응력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였으며, 각 센터의 안전장비 관리 상태, 운영능력 등을 철저히 점검하였다.
또한 최일선 부서에서 근무중인 해경센터 근무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정기인사발령에 따른 팀워크 증진방향, 각 센터별 지형 특성 분석, 구조활동 관련 애로사항 등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 중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박순경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구조현장에서 보고 느낀것을 전직원들과 적극 공유하여 긴급 상황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워크숍 개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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