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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 국회 방문 감사 표시

- 김태흠 의원 등 방문 감사의 마음 전달

 

보령시가 2015년도 정부예산을 역대 가장 많이 확보한 가운데 김동일 보령시장이 29일 국회를 방문, 충청권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태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장면

 

 

김 시장은 이날 보령발전의 기틀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현격한 도움을 준 이완구, 홍문표, 김태흠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보령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김 시장은 김태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보령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뛰어준 덕분에 정부예산을 역대 최대로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천북 굴단지가 수산식품 거점단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꼬인 매듭이 풀리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화력발전에 대한 지역개발시설세 인상안을 제출해 보령시 세수 확보에 큰 결실을 보게 됐다, 보령의 대 도약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시는 국회 방문에 이어 30일에는 정부예산 편성을 담당하는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중앙부처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후 지역현안사업 등에 대한 당부를 전했다.

 

한편 보령시의 2015년 정부예산 확보액은 3291억 원으로 올해 정부예산 확보액 1988억 원에 비해 무려 1303억원이 증가했으며, 이 중 78%2583억 원이 도로망을 개선하는 SOC 사업으로 그동안 육지 속 섬이라는 오명을 떨어버릴 기회가 되고 있다.

[15. 01. 06. 주간보령 지면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