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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충남도의원, 용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착수 환영

주간보령 2025. 3. 25. 20:40

총사업비 452억원·4.45km 구간·교량 8개소 규모 정광섭 의원 공약사업 이행 -

- 정광섭 의원 용요천 정비로 침수피해 예방효과 증대, 주민안전에 크게 기여할 것” -

 

충남도의회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 국민의힘)24일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지방하천인 용요천하천정비사업 용역 착수를 환영하며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태안 근흥면 마금리와 안기리 일원에 위치하고, 수룡저수지와 서해를 이어주고 있는 용요천은 지역의 비옥한 토지를 책임지고 있는 하천임에도, 그간 하천기본계획 수립을 하지 않아 정비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 20216월 설계하여 올해 1월부터 정비사업에 돌입하였다.

 

용요천 정비사업 공사기간은 2025.1.13.~ 2028.12.22.까지이며, 총사업비 4527800만 원, 총 사업길이 4.45로 현재 보상을 80% 마쳤으며 사업 현장에 현장사무실을 설치 중이다.

 

용요천 정비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정광섭 의원은 사업 추진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 의원은 물동량을 키우는 이번 용요천의 정비사업은 홍수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이고 가뭄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