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시설관리공단, 보령-천안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은 2025년 5월 20일부터 27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 20명이 참여하여 천안시에 2,000,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는 공단의 지역사회 기여와 상생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지정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함으로써, 기부자는 100% 세액공제(최대 10만원) 및 기부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게 되며,

지방자치단체는 기부금을 통해 재정을 확충하여 지역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이다. 기부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충청권 지방공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김호원 이사장은 "이번 기부 활동은 보령시와 천안시 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고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자원봉사 활동, 월급 끝자리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