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저터널 개통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령시, 서해안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 ‘시동’ 이달 말 보령해저터널 개통 앞두고 급증할 관광수요 대비해 만반의 준비 보령해저터널 갱문 보령해저터널 내부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조감도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이 내달 1일 완전 개통되는 가운데 보령시가 이를 계기로 서해안 관광 허브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시는 해저터널 개통으로 원산도까지 차도로 연결되고, 보령~태안 간 이동시간도 10분으로 대폭 단축되는 등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그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지난 16일에는 원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산도해수욕장에 푸드존을 조성했다. 이곳에선 마을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 싱싱한 지역수산물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특산품 판매와 카페 및.. 더보기 보령시, 태안군과 손잡고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만든다 내달 보령해저터널 통과하는 ‘보령 ~태안 교차관광 ’시범 운영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보령해저터널 시작점 보령시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함께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태안군과 손을 맞잡았다 . 시는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와 태안군을 여행하는 ‘보령 ~태안 교차관광 ’상품을 오는 12 월 시범 운영한다 고 밝혔다 . 이번 교차관광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시와 태안군이 10 분 내외로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이웃이 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 양 시군의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상품은 보령시에서 출발해 태안군을 관광하는 상품과 태안군에서 출발해 보령시를 관광하는 상품 2 가지로 운영한다 . 원산안면대교 보령에서 태안으로 가는 코스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오는 26일 개막 “전복, 키조개, 가리비, 대하, 차돌박이와 어우러진 싱싱한 조개구이 먹으러 오세요” 보령시는 오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10일간 대천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싱싱한 조개를 맛볼 수 있는 ‘2021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대천관광협회(회장 임완식)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천연 갯벌에서 자란 신선한 어패류 보령조개를 특화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8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에는 미개최했으나, 올해는 지난 1일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2년 만에 열리게 됐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보령지역 대표 해산물인 조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전복, 키조개, 가리비, .. 더보기 ‘보령해저터널 마라톤대회’ 에서 4천명 달린다 오는 13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하프, 10km, 5km 건강러닝 3가지 코스 운영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을 앞두고 오는 13일 열리는 ‘보령해저터널 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4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다. 보령시체육회(회장 강철호)에 따르면 참가 접수를 시작한 9월 13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낸 지원자가 모두 4118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내 최장 해저터널이자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의 11월 말 개통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마라톤대회는 하프, 10km, 5km 건강러닝 3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3가지 코스 모두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한화콘도 앞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해 보령해저터널 200m 편도 체험 후 다시 공영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한다.. 더보기 대천3동 전 직원, 보령해저터널 마라톤 대회 참가 신청 보령시 대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 호)은 오는 11월 13일 국내 최장 해저터널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마라톤 대회에 단체 참가 신청하였다. 마라톤대회의 3개 코스 중 4.6km코스로 대천3동 전 직원이 참가하여 보령해저터널의 개통을 국내외 알리는 기념적인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구간으로 보령에서 태안까지의 통행 시간을 90분에서 10분으로 대폭 단축하였고 터널길이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길이로 알려져 있다. 김 호 동장은 "전 직원들이 마라톤 대회의 적극적인 참가 의사로 이번 국내 최장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고 말했다. 더보기 보령경찰, 「섬마을 범죄예방진단팀」출동 보령경찰서(서장 홍완선)는 관내 개별 섬(유인도서 13개소) 여건에 맞는 선택과 집중적인 예방 활동 전개를 위해 도서 지역 전담 범죄예방 활동 인력풀, 즉 섬마을 범죄예방진단팀을 구성하였다. 섬마을 범죄예방진단팀은 보령 해저터널 개통 시 관광객 방문 등 도서 내 치안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됨에 따라 사전에 내실 있는 범죄예방진단과 개선을 통해 도서 지역의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섬마을 범죄예방진단팀은 지난 13일(목) 원산도와 삽시도를 시작으로 보령 내 도서 지역에 대한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날 섬마을 범죄예방진단팀은 도서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를 통해 도서주민들이 느끼는 불안요소와 취약지역에 대한 의견을 듣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도서 내 CCTV 정상 작동 여부, 여성1인 거주.. 더보기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 자연을 활용한 원산도만의 특색있는 개발대책 강조 5분 발언 통해 원산도만의 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사업 제안 보령시의회 최용식 의원이 12일 보령시의회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보령 해저터널 개통에 따른 특색있는 원산도 개발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용식 의원은 해저터널 개통시기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보령과 원산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불편함이 없고 오래도록 추억에 남아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우리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다른 지역과 차별화가 없다면 해양관광 거점을 꿈꾸는 보령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며 다양한 시도를 제안했다. 먼저, 먹거리에 대한 제안으로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한 원산도의 풍미를 살려 해물짬뽕거리를, 볼거리에 대한 제안으로 충남도와 협의하여 원산도에 특화된 녹차 밭, 동백나무 휴.. 더보기 보령시 ‘원산도에 부는 봄바람’해양 관광지로 급부상 해저터널 개통에 맞춰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변신 중 보령시는 올해 말 보령해저터널(대천항~원산도)의 개통시기에 맞춰 해양관광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원산도 관광 거점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원산도는 2019년 원산안면대교 개통과 올해 말 국내 최장 해저터널 연계로 인한 접근성 향상으로 관광 유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춰 보령시는 2019년부터 국도77호팀과 원산도출장소를 신설, 행정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주요 기반시설 확충 및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보령시는 해수욕장 주변에 455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과 화장실 조성에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완료하였으며, 추가로 520면 규모의 주차장 조성을 2022년 상반기까지 사업비 1..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