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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보령해경,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 추진 - 해양환경공단, 수협과 함께 어선 선저폐수 무상수거 서비스 제공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오는 6월 30일까지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한 ‘어선 선저폐수 적법처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저폐수는 선박에서 사용하는 연료유나 윤활유가 새어나와 배의 바닥에 고여 있다가 바닷물이 섞여서 생긴 폐수로 바다에 배출될 경우 해양오염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일부 어선에서 선저폐수를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자를 통해 육상으로 반출하여 처리하지 않고 무단으로 바다에 배출하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보령해양경찰서 관내 주요 항‧포구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5개 파출소 전광판 홍보와 더불어 어선 윤활유 용기에 실명제 관리 스티커를 부착하여 폐유 무단방치ㆍ투기를 방지하는 한편,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10.. 더보기
보령해경, 유해화학물질 해상 유출 사고 대비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 해양환경공단과 합동하여 화학사고 대응훈련 실시 보령해양경찰서는(서장 하태영) 유해화학물질이 해상에 유출된 사고를 가상하여 해양환경공단과 합동으로 화학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HNS*(위험유해물질) 유출사고 대응훈련이란 해상에서 위험유해물질이 유출될 경우를 대비하여 각 세력별 대응팀을 구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방제작업이 진행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훈련이다. *HNS : 위험․유해물질, Hazardous and Noxious Substances 이번 훈련은 보령앞바다를 통항하던 케미컬선박에서 원인미상의 사고로 갑판 외부 파이프가 파손되어 적재화물인 벤젠이 누출되는 사고로 가정하여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절차로는 해상에서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발생시 탐지반이 유출물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