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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교육청, 행복 보령 교육! 교실 수업에서 시작하다

- 배움 중심 수업 방법 연수

 

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박도순)17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보령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초등 교감 및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학교 실현을 위한 배움중심 수업 방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배움중심수업을 통한 교실수업 혁신을 위해 배움중심수업의 이론적 기초와 실습사례를 공유하고 배움중심수업의 수업 기법 방안 탐구 등을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최근 4년째 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 대월초 교장 박상혁은 배움의 공동체로서의 학교는 21세기 학교의 비젼으로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장소, 교사도 전문가로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장소, 그리고 학부모나 시민도 학교의 교육활동에 참가해서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장소로 되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도순 교육장은 "교감 및 교사들의 배움중심수업에 대한 역량을 제고해 교실수업과 생활지도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더불어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학교의 혁신을 가져오기를 바란다"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대한 열정으로 참여해준 선생님들께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 보령교육지원청은 배움중심수업 교사학습공동체 워크숍 및 연수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과 행복배움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제1회의실에서 배움중심 수업방법 연수 실시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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