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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

보령해경, 2025년 상반기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수상레저 성수기 출항 전 사전점검 및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전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수상레저기구의 해양사고를 예방하고, 해양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7일 충청남도 서천군 소재의 마량진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령·홍성·서천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안전사고는 238건으로 집계되었으며 그 중 정비불량에 따른 표류사고는 155건으로 약 74%에 달한다. 보령해경·7해안감시대대·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전문수리업체와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점검은 총 29척의 동력수상레저기구 대상으로 기관 상태, 연료 계통, 배터리 등 주요 항목에 대한 전반적인 기본 안전점검과 더불어 수상레저 안전수칙 및 출항 전 자가 점검방법, 바다내비 앱 설.. 더보기
보령해경, 해양재난구조대 현판제막식 및 대원 소통 간담회 총 4개 파출소 지역별 해양재난구조대 현판제막식 진행 대천해양재난구조대 현판식 개최 오천해양재난구조대 현판식 개최장항해양재난구조대 현판식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4월 28일 부터 5월 15일까지 장항해양재난구조대를 시작으로 오천·홍성·대천 해양재난구조대 사무실에서 현판제막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상규 서장과 서완봉 해양재난구조대장 등 총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부별 해양재난구조대 현판 제막식이 이루어졌으며, 이어서 대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특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보령해양재난구조대는 보령해양경찰서에 등록되어 홍성파출소 등 5개 지부 총 44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해양경찰의 수난구호 및 조난사고 .. 더보기
보령해경, 서천 다사항 인근 70대 해루질객 실종자 심정지 상태로 발견. 서천 다사항 인근 실종자 수색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1일 00:35경 충남 서천 다사항 인근에서 발생한 해루질 실종자 A씨(70대,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수색을 이어가던 중 2일 10:38경 서천군 서면 신합리 인근 해변에서 의식이 없는 사람이 있다는 인근 행인의 신고를 접수받아 현장으로 즉시 출동, 신원 확인결과 지난날 실종된 A씨로 확인하였다고 밝혔다. A씨의 발견 장소는 사고위치에서 멀지 않았으며, 발견당시 심정지 상태였다. 보령해경 관계자는“갯벌에서는 밀물 시간대를 놓치면 순식간에 고립이 된다”며“해루질 전에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휴대폰과 랜턴 등 구조를 알릴 수 있는 장비를 꼭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보기
보령해경, 서천 다사항 인근 70대 해루질객 실종자 발생 유관기관과 합동 집중 수색 2일차…서천 다사항 인근 해루질객 실종자 수색중인 보령해경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1일 00:35경 충남 서천 다사항 인근 70대(남) 해루질객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119를 경유해 접수받고 현장으로 즉시 구조세력을 급파하였다. 보령해경은 실종자 일행 3명이 다사항~장포리 갯벌활동 중 물이 가슴까지 차오르자 서둘러 육지로 이동하였으나, 70대 남 1명이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보령해경은 사고 위치 인근 구역에서 해상과 육상, 드론 및 항공대 세력을 동원하여 유관기관(소방, 경찰, 군, 민간)과 함께 집중수색을 벌이고 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소방, 경찰, 군, 민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수색에 집중하고 있다.”며“실종자 수색에.. 더보기
보령해경, 25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지난 29일 오후 5시 대회의실에서 서장 및 과장단, 외부 정책자문 위원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 정책자문위원회는 보령. 홍성. 서천에 기반을 둔 해양 관련 전문가 26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보령해경의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5년도 보령해양경찰서 업무 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최근 발생하고 있는 해양사고에 대해 심층 있게 논의하고 보령해양경찰서 업무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석원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보령해양경찰서가 앞으로도 지역 해양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며 “위원회 차원에서도.. 더보기
보령해경, 2025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 개최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28일 해양경찰 수사 인권 정책 발전을 위한‘2025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해양경찰서 시민인권단은 해양경찰의 인권 관련 제도와 정책에 대해 자문하는 민간 협력기구로, 시민단체·학계·법조계·종교계·언론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시민인권단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제도적⋅정책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수사행정 전반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그동안의 수사 인권 보호 활동을 점검하고, 해양 종사 외국인과 범죄 피해자에 대한 인권 보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를 통해 인권 친화적인 경찰상 정립을 위한 실질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해양경찰서 한상규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더보기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 사고다발해역 해상순찰 경비함정 이용 사고다발해역 및 도서지역 현장점검을 통한 사고예방외연도 인근 사고다발해역 점검중인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21일 보령관할 주요해역과 외연도 도서지역의 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최근 낚시어선 화재 등 선박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외연도 인근 해상과 외연도 내 항포구 등을 직접 입도하여 점검하고 어민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보령 관할 해역의 어선 및 다중이용선박의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도서지역 외연도에 설치된 사고예방시설물 및 응급환자 이송을 대비 헬기 이·착륙장의 상태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상규 보령해양경찰서장은“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관할 해역의 해양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바다를 위해 지속적.. 더보기
보령해경, 출입통제장소 집중 안전관리 봄 행락철 대비 출입통제장소 집중 안전관리로 안전사고 예방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한상규)는 4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4주간 보령 관내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연안해역 출입통제장소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상추락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하고 관리하는 장소이다. 보령해경은 봄 행락철 도래에 따른 연안 나들이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연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지정 출입통제장소는 ▲보령시 남포면 죽도 방파제 ▲서천군 동백정 방파제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 갯바위 총 3개소이며, 출입통제장소에 무단으로 출입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