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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작은 틈이 큰 피해로”··보령소방서, 풍수해 위험지역 점검 강화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17일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산사태 등 풍수해 발생 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고광종 서장은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분류된 보령시 청라면 옥계리를 직접 찾아 현장 지형 특성과 위험요소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보령소방서는 침수 취약시설, 급경사지 등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대상으로 ▲풍수해 위험지역의 선제적 점검 활동 ▲위험지역 순찰 강화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풍수해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산사태와 침수 우려 지역은 작은 틈.. 더보기
보령소방서, 장마철 호우·홍수 대비국민행동요령 당부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와 홍수 등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행동요령’ 숙지를 당부했다. 호우와 홍수로 인한 사고는 주로 오전 시간대와 외출·이동 중에 발생하며, 하천변이나 지하차도, 비탈면 등 위험지역에서는 갑작스러운 침수나 고립 사고가 우려된다. 특히 침수된 도로나 지하차도는 절대 진입하지 말고, 차량은 비가 내리기 전 미리 고지대 등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또한 ▲기상정보 확인 ▲배수구 등 사전 점검 ▲침수 위험지역 접근 자제 ▲전기·가스 차단 ▲비상연락체계 정비 및 취약계층 안전 확보 등 기본 행동요령을 실천하는 것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보령소방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동력소방펌프, 양수기 등 주요 장비의 작동.. 더보기
보령소방서, 친환경차 사고에도빈틈없는 대비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지난 12일 보령소방서 대회의실 및 차고 앞에서 ‘친환경차 사고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기차 화재 시 급격한 연소 확산과 진압 장기화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라 새롭게 대두되는 재난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현장 활동 대원 35명을 대상으로 기아자동차 교육 코디네이터가 이론과 실습을 맡아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차량의 구조 이해 ▲전기·수소차 식별 요령 ▲고전압 안전장치 안내 및 비상 시 응급조치 요령 ▲방전 시 차량 문 개방 등 현장 중심의 실습이 포함됐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에 따라 새롭게 부각되는 위험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 더보기
보령소방서, 한국 119청소년단입단식 순차 개최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2025년 한국119청소년단 입단식’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 소방대’ 창단을 시작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소방안전 지식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안전문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청소년 단체이다. 보령소방서는 지난 5월 30일 상아유치원을 시작으로, 6월 5일 대천동대초등학교에서 입단식을 진행했으며, 이후 공립흑포어린이집과 보령창미유치원에서도 6월 중 입단식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올해 보령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총 92명으로 구성됐으며, 입단식 주요 내용은 ▲지도교사 위촉장 및 단원 임명장 전달 ▲단원 대표 선서 ▲기념촬영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단원들은 화재예방 캠페인, 소방안전체험, 심.. 더보기
보령소방서, 어린이집과 함께한 플로깅 환경과 안전을 함께 지켜요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공립더퍼스트예미지어린이집과 함께 플로깅 활동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병행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 명천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보령소방서 예방안전과장 등 소방공무원 7명을 포함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환경과 안전한 일상’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환경 정화 활동인 플로깅을 통해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일상 속 환경보호의 실천을 몸소 실천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환경과 안전은 따로 떨어진 .. 더보기
보령소방서, 청렴·예산편성 등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진행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지난 2일 보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내근 및 교대제 근무자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장교육은 청렴 의식 제고는 물론, 조직 내 소통과 책임감 있는 공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고광종 서장의 훈시와 함께, 충남소방 예산편성 관련 특별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 서장은 과거 충남소방본부 회계장비과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 편성 절차와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며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어 정영찬 소방행정과장의 중점비위 근절 예방교육과 외부 청렴 전문강사 최경석 강사의 청렴 특강이 연이어 진행되며 교육이 마무리됐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다. 오늘 교육을 계기로 더욱 .. 더보기
보령소방서, 유관기관 체육행사서 ‘협력과 화합’ 다짐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지난 5월 31일 토요일, 보령종합체육관 족구 전용구장에서 열린 유관기관 합동 체육행사에 참여해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소방서를 비롯해 보령해양경찰서, 육군 제97보병여단, 육군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등 4개 기관에서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족구 단일 종목으로 친선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결과 보령해양경찰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보령소방서는 준우승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각 기관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팀워크를 발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고광종 보령소방서장은 “족구공 하나로 땀과 웃음을 나누니,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협력도 더 단단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유대를 바탕으로.. 더보기
보령소방서, 소방기관 사칭 사기주의보 발령 보령소방서(서장 고광종)는 최근 소방공무원이나 소방기관을 사칭해 민간업체에 물품 대리구매를 요구하는 사기 시도가 일부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러한 사기 수법은 소방기관을 사칭해 전화나 문자로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위조된 공문을 제시하며 업체를 속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방기관을 사칭한 범죄는 실제 기관명을 도용하거나 공문서를 위조해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보령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기관은 민간업체에 물품 구매를 요청하거나 문자로 구매를 지시하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는다”며 “출처가 불분명한 공문서나 구매 요청을 받을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사칭 사기가 의심되면 즉시 소방서 또는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