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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령시, 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각 지표별 면밀한 분석으로 올해 추진방향 및 개선과제 논의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선규 행정복지국장을 주재로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표값의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타 시군의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부서별 개선 과제를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 관련 주요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의 안전 수준을 6개 분야(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5개 등급으로 계량화한 것으로, 관련 법에 따라 매년 공표된다.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시는 분야별 ▲범죄 1등급 ▲교통사고 4등급 ▲화재 3등급 ▲생활안전 5등급 ▲자살 5등급 ▲감염병.. 더보기
보령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025년도 직무성과계약 체결 5급 이상 간부공무원 63명 대상, 235개 성과지표 선정으로 책임행정 구현   보령시는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을 개최했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부서장 및 출장소·읍면동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목표를 설정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11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계약체결 대상은 4급 공무원 6명, 5급 공무원 57명으로 모두 63명이다.   시는 올해 1월부터 체계적인 절차를 통해 성과지표를 선정했다. 1차로 부서별 자체 지표를 발굴하고, 2차로 전문 컨설팅을 거친 후, 3차 부시장 최종 검토를 통해 235개의 직무성과 과제를 확정했다.   이번 .. 더보기
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특별합동 점검실시 보령시는 지난 20일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 유해환경 감시단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방지를 위한 민·관 특별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점검에서는 ▲신·변종 만화·보드카페 및 홀덤펍·카페 운영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기 상황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 ▲19세 미만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시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제한 업소의 해당 사항 준수 여부 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유해업소 주변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주변까지 점검 지역을 확대하여 어린이·청소년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어.. 더보기
보령시를 위한 2025년도 걷기지도자(2급) 양성·심화 교육 보령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원도심어울림센터에서 걷기지도자(2급) 양성․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의 걷기 동아리 활성화 및 올바른 걷기운동을 목표로 진행됐다.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명의 걷기지도자(2급)를 새롭게 양성했으며, 심화교육은 기존에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동아리를 운영 중인 회장 등 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양성교육은 대한걷기협회 주관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의 중요성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걷기지도자 역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심화교육은 노르딕워킹 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는 스틱을 활용해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아 관절 질환으로 운동이.. 더보기
보령시를 위한 2025년도 걷기지도자(2급) 양성·심화 교육 보령시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원도심어울림센터에서 걷기지도자(2급) 양성․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령시의 걷기 동아리 활성화 및 올바른 걷기운동을 목표로 진행됐다. 일상 속 걷기 문화 확산을 위해 20명의 걷기지도자(2급)를 새롭게 양성했으며, 심화교육은 기존에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여 동아리를 운영 중인 회장 등 2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실시했다.   양성교육은 대한걷기협회 주관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의 중요성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걷기지도자 역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했다. 심화교육은 노르딕워킹 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는 스틱을 활용해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아 관절 질환으로 운동이.. 더보기
보령시, 독거 어르신을 위한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보령시는 보호자 없이 타지역 병원 방문이 어려운 독거 어르신을 돕기 위해 ‘독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병원 방문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종합병원의 복잡한 절차와 긴 대기시간 등으로 인해 보호자 없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쉽지 않다. 이에 보령시는 독거 어르신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병원 동행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사업은 노인장기요양등급판정을 받지 않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타지역 병원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이 대상이며,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직접 운영한다.  그루터기재가복지센터는 병원 예약부터 이동 지원, 진료 및 약국 방문, 귀가까지 전반적인 병원 이용 과정을 돕는 동행매니.. 더보기
보령시, 2025년 동계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와의 간담회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와의 간담회’개최, 젊은 세대와 열린 대화 나눠  보령시는 지난 3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동계 대학생 단기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동일 시장과 대학생 단기간 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한 달간 시정을 체험한 학생들은 본청과 직속기관, 읍면동에서의 근무 소감을 공유하고, 평소 궁금했던 시정 현안에 대해 질문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미래 보령을 이끌어갈 청년들과 함께 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에도 상세히 답변했다. 또한 지역 발전을 위한 청년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단기근로 경험이 청년들에게 공직사회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실질적인 기회가.. 더보기
보령시, 시장‧부시장과 함께하는 새해 맞이 청렴주의보 캠페인 시민 대상 청렴금지법 안내 및 부패행위 신고제도 홍보   보령시는 청렴한 보령시를 만들기 위해 1월 10일부터 설 명절까지 ‘시장‧부시장과 함께하는 청렴주의보 캠페인’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시장은 읍면동을 순회하며 농업인 대상 청렴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 공무원들은 청렴 표어 피켓을 들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는 올해 청렴 체감도를 집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기관장과 인·허가 관계자 청렴 간담회 ▲기관장이 찾아가는 부패행위 신고센터 운영 ▲기관장이 전달하는 청렴메시지 송출 ▲찾아가는 건축 무료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