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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보령운항관리센터, 겨울철 대비 연안여객선 안전준비 철저

 

115() 대천항 여객선 신한고속훼리호차랑갑판에서 점검 시작 전 관계기관과 다함께 여객선 안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15() 대천항 여객선 웨스트프런티어호기관실에서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보령운항관리센터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11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관내 연안여객선 8(7항로)을 대상으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보령·태안·평택해양경찰서, 한국선급 등 관계기관과 합동하여 연안여객선 안전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간 중 해양사고 예방 및 비상 대응체계 확립과 계절별 특성에 적합한 선박별 준비사항 확인 및 점검을 위함이다. 갑판·조타·항해설비 소방·구명 조명설비 통신/전기·기관설비 비상훈련·선체·서류·여객편의시설 등 제반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에서는 대상 선박 8척에서, 19건의 부적합 사항을 발견하여 모두 시정조치를 완료하였다.

 

송새벽 보령운항관리센터장은 여객선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겨울철에 필요한 사항 등 안전교육을 통하여 국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