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대천 로타리 클럽(회장 김은태)은 2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월24일 미산면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 지속적으로 실시한 저소득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김은태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따스한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가정이 많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재능기부를 통한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자삼 미산면장은 “미산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신 뉴대천 로타리 클럽에 감사드리며 미산면의 소외계층 지원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