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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보령시, 신․구 조화 이룬 관광객 안내 나서

- 대천역과 버스터미널에 안내원 배치로 관광보령 이미지 향상

 

보령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관광 보령을 안내하기 위해 대천역과 보령종합버스터미널에 청소년과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의회원을 배치해 관광객 안내에 나섰다.

 

이번 관광객 안내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817일까지 청소년은 오전오후 교대로 근무하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원이 종일 근무하는 등 110명을 배치해 관광객 길안내, 거동불편 교통약자 돕기, 터미널 주변 쓰레기 줍기, 관광안내 책자 배부, 호객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지난 6월 보령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미소친절청결 봉사단으로 모집돼 안전교육과 기본 소양교육을 통해 받고 배치 되어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협회 회원과 한조를 이뤄 근무하게 됐다.

 

이번 관광객 안내는 청소년과 단체 회원간의 봉사활동으로 신·구 세대간의 소통하는 계기가 되고, 청소년들은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온고지신 정신을 배우게 됐다.

 

시 새마을정보과에서는 수시로 방문해 관광책자 등 홍보물을 지원하고 봉사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할 사항 등을 고쳐나가 더 발전된 자원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보령시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사회단체와의 지속적으로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시민과 관광업소 관계자들의 관광마인드 향상과 미소·친절·청결을 체질화 하여 관광지 이미지 향상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기로 했다.

 

▲ 청소년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이 관광객 안내하는 장면

 

[주간보령http://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