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조례 2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 인정받아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가 주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며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과 ‘좋은 조례’ 두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히 좋은 조례 분야에서는 입법의 시의적절성과 실효성을 비롯해 조례 제정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미치는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종합 평가가 이루어진다.
이번 ‘좋은 조례 분야’에 선정된 대표 조례는 ▲충청남도교육청 섬 인식교육 활정화 조례‘로 학생들에게 섬의 역사·지리·문화·생태적 중요성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전국 최초 조례이다.
편의원은 “정치를 시작하고 지금까지 도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 나은 도민의 삶을 위해 애써 왔다”며 “앞으로도 조례 제정을 포함해 오직 도민을 위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제12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농수산해양위원회 및 윤리특별위원회, 충남대전 행정통합 민관협의체 위원 등을 역임하며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4년도 수상으로는 “의정대상”, “우수의정대상”, “2024 대한민국 공공성 실천 대상”, “202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대통령)표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