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라면 제7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4일 청라면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청라면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고문 3명과 주민자치위원 28명 총 31명을 위촉했다.
이후에는 자체 회의를 통해 위원장(강기영), 부위원장(김정진)을 호선하고 간사(배정숙)을 지명해 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했다.
제7기 청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청라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
강기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청라면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게 되어 깊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위원회가 진정한 주민편의와 지역발전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성환 청라면장은 “제7기 청라면 주민자치위원회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청라면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우리 면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문의: 청라면(김병수 주무관, 930-4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