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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설관리공단, 설 연휴 근무자 격려 및 시설물 점검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호원)은 설 연휴를 앞두고 121일부터 122일까지 2일간 근무자 격려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공단은 35개 시설(공공문화시설 7개소, 체육공원시설 5개소, 환경기초시설23개소)을 운영 중에 있으며, 일자리 지원 사업 신청을 통해 장애인·시니어근로자가 공단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호원 이사장은 쾌적한 시설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시는 장애인·시니어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여러분의 도움이 공단 운영에 많은 보탬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시설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공단 직원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안전취약시기 명절연휴인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안전사각지대 해소 및 예방활동 강화로 보령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 이용객에게 친절을 다해 모셔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점검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시민 불편 초래 및 근로자 안전 위해요소 전기시설·소방설비 등 작동상태 건축물 구조부의 변형·균열 등 결함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명절 전 보수조치 완료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