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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난 연합회, 봄을 앞당기는 ‘제25회 봄 전시회’ 개최

봄의 전령 한국춘란의 향연... 222~23일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서 펼쳐져

 

2024 보령시 난 연합회 가을 전시회 사진

 

 

 

다가오는 봄,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아름다운 한국춘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보령시 난 연합회(대표 강성일)의 주최로 2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한국춘란의 고유한 멋과 향기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난 문화의 대중화와 한국 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난을 반려식물로서 더욱 친근하게 소개하고, 한국춘란의 고유한 아름다움과 현대 난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조화롭게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한국난대전한국엽예명품대전등 굵직한 전국 규모의 한국춘란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보령시 난 연합회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화사하게 피어난 한국춘란을 통해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의 생동감 넘치는 기운을 전하고자 한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난 애호가들의 열정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시민들이 봄의 따뜻한 기운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난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춘란의 독특한 멋과 은은한 향기를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료문의: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과(한병준 주무관, 930-7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