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주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낙진 ․ 공공위원장 이종문)에서는 2025년 사업으로서 돌봄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전달하여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주교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취약계층 사랑의 밑반찬 나눔』은 주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9년부터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추진 중인 지역 특화사업 중 하나로, 주교면석탄회기금(석탄회기금위원장 강신복)으로 협의체 위원이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2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인사 및 복지 상담을 통해 소통의 시간도 갖게 된다.
정낙진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종문 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주고 건강까지 챙기는 사업으로 주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 없는 주교면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그 밖에도 주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연중 건강음료 나눔사업, 명절나눔행사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