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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특별합동 점검실시

 

보령시는 지난 20일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 유해환경 감시단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학기 청소년 유해환경 방지를 위한 민·관 특별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점검에서는 ·변종 만화·보드카페 및 홀덤펍·카페 운영 단속 음주·흡연·폭력·가출 등 위기 상황 청소년 보호를 위한 순찰 19세 미만 주류, 담배 등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금지 준수 여부와 표시 부착 여부 점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제한 업소의 해당 사항 준수 여부 점검 등을 실시했다. 특히 유해업소 주변뿐만 아니라 관내 학교 주변까지 점검 지역을 확대하여 어린이·청소년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중 단속을 진행했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어린이·청소년들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을 수행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여 건강한 보령 만들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청소년을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 자료문의: 가족지원과(김미애 주무관, 930-3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