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건강체크 및 교육을 통한 건강관리 향상
보령시 청소면은 2025년 시책사업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자기 주도적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난 3월 12일 평촌마을을 시작으로 건강키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강키움 프로그램은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에 4개 마을을 경로당 방문 어르신 대상으로 기본건강관리(혈압, 혈당측정, 건강상담 등)와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통합적 건강관리를 펼쳐 나아갈 예정이다.
황무연 청소면장은“앞으로도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 등 빈틈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살고 있는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살기 좋은 청소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