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을 깨워주는 희망찬 밥상
대천중학교(교장 연규도)는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결식 예방 및 건강한 아침을 지원하기 위해 사)페세지오브블레싱장학재단(대표 우승헌)과 2025년 3월 28일 조식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아침 식사를 제공하여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학부모 자원봉사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
사)페세지오브블레싱장학재단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교육적 지원을 제공하고,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본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5년째 반찬 지원, 월세지원, 학원비, 장학금 등을 비롯해 이번 연도는 조식지원사업을 추가하여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다.
대천중학교 연규도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이 균형 잡힌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며, 페세지오브블레싱장학재단과의 협력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