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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제17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 안전관리 호평

- 고립객등 안전사고 ZERO -

 

제 17회 보령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에 보령해양경비안전서의 안전관리가 호평을 받고 있다.

 

 

▲ 즐거운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장 수여식 모습

 

 

보령해경은 지난 8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광복절 연휴기간에 충남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 해변 일원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 안전관리요원 10명과 해경 122구조대를 근접 배치하여 물 때 미숙지 등으로 인한 한명의 고립사고도 발생치 않는 안전관리를 실시하여 성공적인 지역축제를 견인 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보령시는 이번 보령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기간에 약 22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이번 축제기간에 보령해경은 24시간 근무 체제를 구축하여 야간횃불어업재현 및 조개체취등 주로 야간 프로그램 시행에 맞춰 항포구 및 방파제등 집중 순찰을 강화하여 1건의 인명사고도 발생치 않는 성공적인 해상치안을 선보였다.

 

특히 해경 122구조대를 근접배치 시켜 상황발생에 적극대처 하는등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했다.

 

류재남 보령해경서장은 “축제기간 내내 사고없는 즐거운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보령해경은 미력하나마 완벽한 해상안전관리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