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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섭 충남도의원 ‘안면도 지방정원’ 조속한 완공 촉구

2026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성공적 개최 위해 지방정원 조성 서둘러야

 “태안에 조성되는 대한민국 제1호 지방정원차질없는 추진 당부

 

 

가든센터건물조감도

안면도 지방정원조감도

 

 

충남도의회 정광섭 제1부의장(태안2,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인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ㆍ가든센터 신축공사에 대해 관련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요청했다.

 

충남도 건설본부는 태안 안면읍 중장리 일원에 현재 조성 중인 태안 지방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85,300의 부지를 조성 완료하고, 202312월부터 2단계 공사를 진행 중이다.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ㆍ가든센터 신축공사기간은 20231220일부터 올해 74일까지로, 현재 공사 공정률은 70%. 총사업비 153억 원(도비 100%), 조경 27,815, 건축 지하1층ㆍ지상2층 연면적 1,982규모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산림자원연구소는 7월 준공 완료 후 9월부터는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히고 있다.

 

정광섭 의원은 현재 건축부문 공정률이 70%에 달하고 있지만, 조경공사는 20%에 그치고 있어 사업기간 내에 지방정원 조성이 마무리될지 걱정이라며 내년에 개최되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연계 전시장으로 활용될 예정인 대한민국 제1호 지방정원의 차질 없는 공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