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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소방서, ‘신속한 구조출동’ 신형 구조공작차 배치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는 신형 구조공작차를 현장대응단 119구조구급대에 배치해 각종 화재 및 인명구조에 더욱 신속한 대처로 보다 안전한 구조활동 펼칠 수 있게 됐다.

 

▲ 신규배치된 신형 구조공작차 모습

 

이번에 배치된 구조공작차는 기존 구조공작차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출동을 위해 오토기어에 블랙박스 장착하고 320마력의 출력으로 업그레이드가 됐으며,

 

또한, 더 많은 장비를 적재하도록 적재함을 개선했고 실내 활동 공간이 넓어져 출동 중 구조대원들이 공기호흡기 등 각종 구조 장비를 손쉽고 빠르게 장착이 가능하게 됐다.

 

한편, 소방서 측에 따르면 기존 노후된 차량으로는 신속한 출동에 애로가 있었으나 이번 신형 구조공작차 배치로 신속하고 보다 효율적인 현장대응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대원들이 신형 구조공작차의 조작훈련과 현장적응훈련을 통해 각종 구조현장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