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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K-2) 보령 전지훈련 돌입

3차에 걸쳐 보령스포츠파크 전술훈련 실시

 

좌로부터 한일권 마케팅팀장, 김윤환 체육회 사무국장, 장진원 부시장, 차두리 감독, 김성호 보령시축구협회장, 김건호 체육진흥과장

화성FC(감독 차두리)가 보령스포츠파크(박지성 축구테레이닝센터)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화성FC 선수단은 9일 오전 보령에 도착 스포츠파크를 방문하여 오후 훈련일정을 잡고 상황별 미니게임 및 전술훈련을 통해서 구단내 신선한 분위기 조성과 상위입상을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선수 22명과 지도자 7, 29명의 선수단은 1, 49~10, 2, 424~25, 3, 51~23차례의 전지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령에 처음 와봤다는 차두리 감독은 숙소, 음식, 구장 등이 너무 좋다며 겨울 전지훈련도 고려해 보겠다며 보령의 좋은 첫인상을 남겨 흐뭇함을 더해주었다.

 

차두리 감독은 2002, 2010년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활약을 하였고 독일 레버쿠젠, 프랑크프르트, 마인츠 등을 거쳐 FC서울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재 화성FC(K리그 2)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이들 선수단은 호텔 쏠레르에서 머물게 되며 보령스포츠파크를 찾은 최초의 프로구단으로서 행운을 담아 2025년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