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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천면, 봄맞이 공중화장실 특수클리닉…쾌적·위생 두 마리 토끼 잡다

 

 바닥

변기청소

천장청소

환풍구 청소

 

 

오천면행정복지센터가 새봄을 맞아 공중화장실 환경 개선에 팔을 걷어붙였다. 주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위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근 오천항, 수산물판매센터 공중화장실 2곳에 대해 특수클리닉을 실시했다.

 

이번 클리닉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배수구와 배관, 타일, 위생도기, 환기구 등 시설 전반에 걸친 집중 스케일링 작업으로 이뤄졌다. 특히 오래된 곰팡이와 고착된 오염물까지 제거해, 위생 수준은 물론 시설 수명까지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작업으로 화장실 관리자의 근로 부담까지 경감돼, 위생은 물론 근로복지 향상 효과까지 거두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냈다.

 

송병오 면장은 공중화장실은 지역의 얼굴이자 기본 인프라라며, “쾌적하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화장실 조성을 목표로, 위생과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행정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