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2025년도 충남형 모험교육활동’ 운영

충남융합형 모험교육활동, 바다와 함께 미래 역량을 키운다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오는 429일과 99, 강경중학교와 충남학생회연합회 간부 학생을 대상으로 ‘2025 충남융합형 모험교육활동2기수에 걸쳐 숙박형(12) 일정으로 운영한다.

 

충남형 모험교육활동은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수련전문 직속기관(해양수련원, 안전수련원, 충무교육원)이 공동으로 연계하여 기관별 특색있는 프로그램과 시설을 활용한 융합형 모험교육과정으로 23, 34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캠프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수상안전교육 생존수영 노보트 패들보드 카약 요트체험 등 해양 체험을 통해 도전정신, 공동체 의식,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이 교육활동은 학생들의 모험심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바다의 험한 파도를 헤쳐 나가며 수상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또한, 협동과 창의적 문제해결을 바탕으로 한 활동 중심 교육을 통해 민주시민·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것이 주요 목표 중 하나다.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이대주 원장은 이번 캠프는 도내 수련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보다 풍부하고 안전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학생들이 바다와 함께 스스로를 돌아보고, 배움과 공존의 가치를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창의적인 모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운영하여, 학생들이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