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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을 한 그릇에 담아”,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삼계탕 대접

 

 

대천4동자율방범대(대장 남태현), 한내자율방범대(대장 신재욱)는 지난 58일 어버이날을 맞아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정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대천4동자율방범대, 한내자율방범대,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기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남태현, 신재욱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천4동장은 오늘의 행사는 어르신들의 그간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자리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받아주셔서 더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