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4동자율방범대(대장 남태현), 한내자율방범대(대장 신재욱)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명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통해 정을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대천4동자율방범대, 한내자율방범대, 대천4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직접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기고 말벗이 되어 드리는 등,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남태현, 신재욱 자율방범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대천4동장은 “오늘의 행사는 어르신들의 그간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자리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자리인 만큼, 어르신들께서 기쁘게 받아주셔서 더 감사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