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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교육지원청, 2025 초등 한글교육 역량 강화 연수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교육장 한태희)52715시부터 보령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25 초등 한글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글 미해득 학생을 최소화하고, 초등 저학년 한글 교육을 활성화하여 한글 책임교육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담임교사 및 한글 미해득 학생의 담임교사,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이끎학교 담당교사, 희망교사 등 약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수를 통해 한글 해득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 대한 진단과 지도 방법은 물론, 난독증의 개념과 특성 이해를 포함한 실직적인 교육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태희 교육장은 한글은 모든 학습자의 기본이자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우리 선생님들이 한글 미해득 학생들에게 더욱 전문적으로 맞춤화된 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배움이 즐거운 학교에서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보령교육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사들의 한글교육 역량을 강화하여 공교육에 대한 신뢰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모든 학생이 한글을 완벽하게 익혀 즐겁게 학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