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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김동일 시장, 5일장에서 현장의 소리 듣는다.

추석 대목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격려

 

김동일 보령시장이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주요 성수품목에 대한 물가동향과 지역민생 안전도모,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석대목 5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앙시장을 비롯해 동부, 현대, 한내 시장 등 4개의 전통시장으로, 김 시장은 장옥에 입주한 상인들은 물론 노점상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전통시장을 방문한 일반시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김 시장은 “최근 대형마트와 인터넷쇼핑 등 소비패턴의 급격한 변화로 고객과 매출감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보령시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민·귀성객 편의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추석 연휴가 끝난 내달 4일까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게 된다.

 

▲ 김동일 시장 전통시장 방문 장면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