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무단 투기지역 청렴스티커 부착, 청렴무궁화 정비
대천4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청렴 실천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실천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코자 지역 내 상습 무단쓰레기 투기지역 7개소에 대해 청렴스티커를 부착했다.
이번 청렴스티커 부착은 ‘청렴은 마음의 거울!’ 이라는 문구를 담고 있으며 쓰레기를 버리기 전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쓰레기를 무단 투기하지 않도록 계도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또 21일에는 지난봄부터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궁촌동 소재 현충탑 공원에서 무궁화 전지 작업과 함께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청렴무궁화 푯말달기’도 실시했다.
현충탑공원 청렴무궁화 정비는 광복70주년을 기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하며 더 나아가 주민들에게도 청렴한 마음을 고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대천4동 황선행 주민자치위원장은 “청렴스티커 부착과 청렴무궁화 푯말달기를 통해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민도 마음가짐을 다시 잡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청렴스티커 부착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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