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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11월 2일은 “112의 날” 범죄신고 112 경찰민원 182

11월 2일은 “112의 날”로 보령경찰은 무분별한 전화로 경찰력이 낭비되며 112의 날을 맞아 올바른 신고문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보령경찰서의 올해 1.1~10.31의 112신고통계를 분석해보면 보령시 전체 신고건수는 2만1천여건으로 긴급출동신고는 1024건, 비긴급출동신고는 15900여건, 비출동신고건수는 4300여건으로 출동을 하지 않는 상담 및 민원성신고는 총 전체신고중 20%를 차지할만큼 비출동신고비율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보령경찰서는 지난 4월 “해안가인데 간첩을 보았다. 무전기를 주웠는데 포상금은 어떻게 되느냐”라는 신고를 하여 군인과 경찰이 합동으로 긴급출동하였지만 허위신고로 밝혀져 즉결심판에 회부한 사례가 있을만큼 보령경찰서 관계자는 “긴급출동에 쓰여야 할 경찰력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범죄신고는 “112” 기타 경찰상담민원은 “182“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 보령시경찰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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