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교육의 든든한 학교, 명천초!
명천초등학교(교장 한만희)는 24일 ‘2015 인문예술과 함께하는 보령교육종합성과보고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보령교육종합성과보고회에서 보령교육상과 교육활동 유공 표창 등 3개의 상을 받았고, 인문예술공연으로 난타부
학생들이 무율난타 연주를 펼쳤다. 또한 ‘꿈과 끼를 키우는 작은 인문하가 마당’이라는 주제로 작은 인문학 마당에 작품을
전시했다.
4학년 고윤채 학생은 “여러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있는 곳에서 명천초 대표로 난타 연주를 하게 돼 뿌듯하다”며
“여러 학교의 공연과 함께 인문동아리 활동 모습전시를 살펴보니 재밌었고 학교에서 더 열심히 책을 읽고 생활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만희 교장은 “이번 보령교육종합성과보고회를 통해 명천초의 교육과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교육중점과 실천과제를 잘 이뤄가도록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예술적 소양 모두를 강화해 행복한 전인교육이 이뤄지는 학교로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명천초 학생들의 무율난타 공연 모습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