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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보령시 공무원 일과 취미 ‘병행’ 으로 재능기부

27일과 28일 양일간, 제2회 LOVE ART 학습동아리 작품전시회 열어

 

보령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LOVE ART’ 학습동아리는 일상을 표현하는 그림, 공예작품 등의 전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일상예술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LOVE ART 학습동아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보령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작품전시회와 음악 연주회를 가진다.

 

전시회 작품은 서예, 수채화, 파스텔화, 캘리그라피, 도자기페인팅, 우드버닝, 칠보공예, DIY 등 11명이 모두 66점의 작품을 전시해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담았다.

 

또 연계행사로 보령시청 음악봉사 동아리가 27일에는 점심시간인 정오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28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각 1시간씩 오카리나와 우쿠렐레,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를 펼치고, 부대행사로 솔레미커피숍의 핸드드립 커피시음회, 클레이쿠키아트 봉사 등도 펼쳐진다.

 

오혜영 학습동아리 회장은 “공무원들이 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취미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며, ”앞으로 보다 수준 높은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연결하도록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OVE ART 학습동아리에서는 지난 6월에 보령시청 로비에서 첫 번째 전시회 및 연주회를 가졌으며, 향후에는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문화예술과 음악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LOVE ART’학습동아리 전시회 리플릿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