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올해 5월부터 해상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낚시어선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벌여 올해 총 30건의 위반사범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낚시어선업자의 주요 위반행위로는 구명조끼미착용 위반행위가 7건, 낚시통제구역 낚시행위 2건,
정원초과, 낚시어선업 미신고와 출입항신고미필이 각 1건씩 으로 총 12건이며 낚시승객대상 위반행위는 구명조끼 착용 위반으로 18건이
단속되었다.
이같은 단속실적은 지난해 신설된 보령해경서에서 15년 한해동안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해온 결과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속활동과 병행 구명조끼착용생활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계도 활동을 실시할 것”이며, 국민 스스로가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적극적으로 안전질서를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위반행위 적발된 낚시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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