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철호 복싱협회장이 선수들에게 격려를 하고 있다
충남 보령시복싱협회(회장 강철호)가 주관한 ‘2015 복싱의 밤 행사’를 13일(일) 저녁 4시 30분 세영갈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국회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강철호 복싱협회장, 보령교육지원청과장 서용문, 대천교등학교장 이재각, 지도자 및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보령시복싱협회는 열과 성을 다한 지도자와 지역 명예를 위해서 고군분투한 선수들에게 표창 및 격려금을 지급했다.
▲ 김동일 보령시장의 축사하고 있는 모습
이날 참석한 김태흠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를 빌어 2016년에는 공로패, 감사패 등을 수여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하여 선수사기를 진작 시키는 길을 모색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보령시 김동일 시장은 복싱뿐 아니라 보령체육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5.12.15. 188호 지면보도]
▲ 보령시복싱협회 좌)신광철 상임부회장, 김용섭 부회장, 최희관 부회장, 손동훈 부회장,
권주필 부회장이 복싱관계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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