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공직자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가져
보령시는 학습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창의실용을 통한 창의시정을 추진하고자 '2015 공직자 창의학습 동아리 경진대회'를 가졌다.
지난 15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이상영 부시장을 비롯한 24개 학습동아리 구성원 및 직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서면심사에 선정된 우수동아리 11개팀의 열띤 발표가 있었다.
이날 경진대회는 지난 3월부터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다양한 학습활동을 전개하고, 연구결과보고서를 제출,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11개 팀에 대해 학습분야와 교양분야 등 2개 분야로 나눠 평가했다.
학습분야에는 O2 UP, CO2 DOWN동아리의 ‘옥상공간 활용 정원가꾸기 및 건강체조 교실'이, 교양분야에는 천사모 동아리의 ’새보령의 보물창고 최북단 천북 마케팅‘이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우수상에는 마리나 탐구대와 LOVE ART , 장려상은 나의 파트너와 청아한 동아리가 각각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복잡 다변화되고 공직사회 변화의 물결이 급격하게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는 공직자 자기개발은 필수이다”며, “공직자간 학습동아리를 통한 창의적 역량 강화로 지역발전 촉진을 앞당기는 우수한 공직자들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2015 창의학습동아리 경진대회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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