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비 무려 1016억 증가··· 현안사업 추진 급물살
보령시 2015년 3,291억 / 2016년 4307억 증액 1,016억↑
서천군 2015년 2,027억 / 2016년 2,092억 증액
65억↑
▲ 김태흠 국회의원
(새누리당, 보령·서천)
김태흠 국회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이 내년도 정부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307억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사업은 급물살을 타고 SOC 확충을 통한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전망이다.
국가시행 사업으로 14건에 3670억 원, 자체시행 사업으로 58건에 637억 원으로 모두 72건에 4307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보령시 개청 이후 사상 최대 규모로 역대 최대 확보했던 지난해 3291억 원보다도 1016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국가시행 사업의 분야별로는 ▲국토․교통분야 3307억 원 ▲녹림축산분야 195억 원 ▲ 해양수산분야 158억 원 ▲행정자치와 국민안전 분야 10억 원으로 무엇보다도 사통팔달 도로망 구축을 위한 사회기반시설 사업예산 확보가 가장 큰 성과이다.
세부내용으로는 장항선 2단계 개량건설 사업이 1191억 원, 보령-태안(국도 77호)․보령-서천(국도21호)․보령-청양(국도36호) 도로건설 사업비는 당초 예산신청안보다 283억이 증액된 1737억 원, 보령-부여(국도40호) 도로건설 106억 원, 보령댐도수로 234억 원이 반영됐다.
자체시행사업으로는 국비 637억을 포함한 1094억 원의 예산을 확정했다.
[다음은 분야별 2016년 정부예산확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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