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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K-water,댐주변지역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지원

K-water 보령권관리단(단장 변종만)은 현재 운영 중인 한글학교 수강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다문화가정 2가구에 모국방문 기회를 제공하였다.

 

보령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글학교는 올해로 7년째 맞고 있는데, 매년 20여명의 주부들이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말과 글은 물론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문화가정의 조기 정착에 보탬이 되고 있다.

 

보령권관리단 변종만 단장은“한국으로 시집와서 다른 언어, 문화 등으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번 기회에 가족들과 친정을 방문해 그리운 고향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왔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이 생활의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화목한 가정을 이뤄 안정적으로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다문화가정 모국방분 항공권 전달 장면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