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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수 대표이사 신년사] 보령의 자랑할 만한 시설로 발전할 수 있는 역량 갖춰

 

김충수 대표이사

대천리조트(웨스트피아)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천리조트 대표이사 김충수입니다.

 

꿈과 희망을 가득담은 붉은 원숭이해인 병신년(丙申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우리 대천리조트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보령시민의 우려와 기대 속에 첫 영업을 시작한 2011년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만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항상 저희 임직원 모두는 보령시민께서 보내주셨던 많은 조언과 관심을 바탕으로 선사후사(先社後私)의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서해안 최고의 가족형 리조트 구현을 목표로 영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메르스 사태 여파와 극심한 가뭄,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지역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매출 10%, 노동생산성 10% 증대, 비용 10% 절감을 뜻하는 “101010전략으로 경영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6억 원 가량 비용절감을 이뤄냈고, 올해에도 전 직원 인건비 절감 등 예산을 전년대비 약 46천만 원 가량 줄이며 허리띠를 더욱 졸라매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을 계속 진행할 예정 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 9홀인 골프장을 18홀로 증설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는 경영정상화를 앞당겨 줄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갈 길이 먼 저희 대천리조트라는 나무에 저희 경영진의 자구노력과 보령시민의 관심과 성원이라는 영양제만 있다면 향후 보령시가 자랑할 만한 시설로 발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저희 대천리조트 임직원은 병신년(丙申年)의 의미처럼 항상 활기차고 새로운 도전과 창조적인 목표로 보령시민의 새로운 즐거움과 아름다운 추억을 위해 지혜롭고 낙천적인 원숭이같이 더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끝으로 병신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항상 행복과 건승이 충만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십시오

 [2016.01.08.189호 지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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