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조 회장
재인천충남도민회
병신(丙申)년 새해아침을 맞이하여 주간 보령 가족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어 소원하는 모든 꿈 이루시고 국가도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한해가 되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 올립니다.
지난해에는 지속되는 가뭄과 장기적인 경제침체에로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다고 생각됩니다.
세계적인 불황의 여파는 우리 모두에게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국가의 발전과 개인의 밝은 내일을 위해서는 바르게 생각하는 의지가 필요하며 서로 결속할 때 다 같이 행복할 수 있는 기회는 더욱 빨리 다가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민족의 지난 과거사를 돌아보면 어려울 때 일수록 이를 극복하려는 마음은 서로 돕고 지혜를 모으는데 충분하였다고 생각하며 그 실례로 36년간의 일제 침탈에서 벗어나 기쁨을 느끼기도 전에 6. 25라는 전쟁의 폐허도 반세기만에 경제 대국의 대열에 올라 세계인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하였으며 지난해의 극심한 기상이변에도 풍년을 이룰 수 있는 힘을 하나로 모았을 때 그 힘은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것으로 생각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여러 가지 일들을 계획하고 도모함에 있어서도 나와 우리가 모두 상생 발전하는 배려의 마음으로 소통하여 더욱 성숙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취월장하는 주간 보령 가족은 물론 전국의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마다 희망과 복록이 가득하여 풍요롭고 평온한 나날이 되시기 기원 드리며 새해인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01.08.189호 지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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