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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보령시, 유쾌한 타악 콘서트 ‘잼스틱’에 빠져보세요!

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퓨전 타악의 진수 선보인다

 

충남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오는 27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퓨전 타악 공연인 ‘잼스틱’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월 문화가 있는 날 특집으로 마련돼 입장료 없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퓨전타악인 '잼스틱'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독특한 연출로 무장한 연주단체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여러 가지 악기를 이용해 일반 연주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사운드를 뿜어내는데 버려진 파이프, 페인트 통, 재활용품 등을 이용한 연주가 그것이다. 특히 관객이 적극 참여하는 무대를 연출함으로써 무대와 객석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낸다.

 

공연은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북의 울림과 눈을 가리고 하는 마림바 연주, 왕벌의 비행을 두명의 연주자가 연주하는 실로폰 배틀, 그리고 멤버들이 관중속으로 뛰어 들어가 함께 연주하며 관객과 함께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타악 퍼포먼스 잼스틱 공연을 보면서 색다른 재미와 함께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도 확 풀어버리시고 연주자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입장료는 무료에 따른 선착순 입장이며, 자세한 문의는 보령문화예술회관(☎930-3510)으로 하면 된다.

 

▲ 잼스틱 공연 포스터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