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명천동 4차선 지방도로 확포장 공사(성대건설)과정에서 옹벽설치 중인 골조 철근이 긴 시간 눈, 비에 노출되어 빨갛게 녹이 슬어 부실시공의 우려가 있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 부실시공 취재 현장
이뿐 아니라 바닥 역시 콘크리트 시공 과정에서 물웅덩이로 변해있어 지역민들이 부실시공이 우려된다며 시공업체의 안전 불감증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본지 기자가 확인한 결과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제2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공사업체에 대한 강력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여 재시공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사료된다.
▲ 취재중 (눈가리고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