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화력본부 에너지월드, 시화전 개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2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양경호)는 직원, 한내문학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월드 1층 에너지가든에서 시화전 개막 행사를 시작으로 3월 23일까지 3주간 ‘한내문학 시화전’ 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시화전은 지역시인들의 대표적 작품 28점을 우드버닝기법으로 만들었으며 보령지역 최초의 그린문화 사회적 기업인 “마을기업 글과 나무”회원들이 만든 다양한 제품도 전시하는 장터도 마련하여 에너지 월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문화의 향기와 지역의 마을기업이 만든 다양한 제품도 소개하는 뜻 깊은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본 전시는 보령에너지월드 활성화차원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역상생과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바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품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사진, 서각, 서예, 야생화 등을 지속적으로 전시하여 에너지월드를 Energy, Green, Culture, Fun이 있는 명소를 목표로 하여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월드는 지난 2009년 6월 17일 개관 이후 연 평균 약 3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대표적인 에너지 학습공간이며 중부발전을 대표하는 홍보광장으로 앞으로도 콘텐츠를 더욱 다양하게 꾸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장소로 지속적인 변신을 할 예정이다.
▲ 시화전 개막행사후 기념사진 장면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