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주간보령] 오천면, 주민 스스로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든다!

1일 발대식 갖고 깨끗한 관광지 만들기 의지 다져

 

보령시 오천면(면장 여장현)에서는 지난 11일 저녁, 주민 스스로 쾌적한 버스승강장을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미소ㆍ친절 버스승강장 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매월 1회 이상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게 되며, 특히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면서, 주요 관광지와 낚시터 등에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환경미화에 힘쓰기로 했다.

 

여장현 면장은 “우리 지역은 여름철 도서 피서객과 봄․가을철 낚시객들이 많이 방문해 쾌적한 지역환경 관리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며, “버스승강장이 주민 스스로 쾌적하게 관리함으로써 깨끗한 지역 이미지 상승과 함께,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사랑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2016.03.15. 191호 지면보도]

 

▲ 미소.친절 버스승강장 만들기 발대식 장면

 

 

[주간보령]  www.btn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