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박물관(문화의 전당 내)이 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하고자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했다.
박물관 2층 외부 복도에 설치한 트릭아트 포토존은 모두 5개소로 주제는 ▲윈드서핑 ▲짚트랙 ▲머드축제 ▲패러글라이딩 ▲과거 전통시장 골목이다.
시 관계자는 “보령생태과학관과 박물관을 돌아보며 즐기다 보면 이동경로에 따라 착시테마파크 트릭아트를 만나게 된다.” 며, “바닥에 설치된 포토 포인트를 따라 멋진 사진을 함께 찍으면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 남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트릭아트 이용료는 무료이지만, 박물관 입장료는 보령시민이 이용할 경우 성인 1000원, 학생 500원이다.
▲ 트릭아트 체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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