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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령 [당선]김태흠 재선 성공“충청대망론 결실 맺는데 앞장”

새누리당 김태흠(53) 후보가 13일 치른 20대 총선에서 50.70%(41,341)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44.74%(36,474) 무소속 이기원 후보 4.55%(3,725)를 누르고 당당히 2선에 성공했다.

 

 

새누리당 김태흠(53)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나소열(56) 후보와 무소속 이기원(44)

후보를 누르고 당당하게 재선에 성공했다.(부인과 함께 축하의 기쁨을)

 

     그는 당선소감문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저를 다시 보령·서천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것은 지역발전과 변화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그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선거운동기간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있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직 치료 중에 계신 분의 쾌유"를 기원 했다.

 

김 당선인은 "이런 다사다난했던 선거운동 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령·서천의 유권자들께서 압도적인 지지로 저를 다시 보령·서천의 일꾼으로 선택해 주신 것은 보령, 서천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기대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힘 있는 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여러분께 드린 약속을 금과옥조(金科玉條)로 여기며 지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선거 과정에서 함께 경쟁해 주신 나소열-이기원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선거로 생긴 갈등을 조기에 봉합하고 모두가 하나로 뭉쳐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새로운 임기 4년을 잘 준비해 눈부시게 달라진 보령·서천의 미래를 차분히 설계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은 공약으로 인구 15만의 자족도시 보령과 인구 8만의 산업친화도시 서천 완성 보령·서천의 교통망을 확충 해양관광과 스포츠산업 인프라를 구축 교육·복지·문화사업을 확대 등을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