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에서 처음 시도되는 융합교실 수업이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 창의적체험활동경진대회(교육부, 미래부, 환경부, 농림부, 서울시, 서울시교육청 외)를 주최하는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의 충청교육사업단이 충남 보령시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2016년 보령시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듣는 재미~ 만드는 재미~ 『꿀잼 융합교실』’은 창의적체험활동과 체험학습에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충청교육사업단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과 융합적 프로그램 접목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교과내용과 접목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다.
‘듣는 재미~ 만드는 재미~ 『꿀잼 융합교실』’은 교과연계 프로그램으로 독서와 스토리를 체험과 융합한 교육이다.
여기에 과학적인 지식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보령시 소재 아동·청소년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컨텐츠를 만나고 자라는 미래세대에게 융합적 사고를 갖게 할 목적으로 기획된 꿀잼 융합교실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와 아동센터 등에서 이루어지며 올해 총 28회차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령지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체험활동과 창의적체험활동에 관한 노하우를 가진 공익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가 진행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관심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모처럼 우리지역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멋진 융합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에대해 지역의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교육 참여 문의는 Fax) 070-4289-5044 (담당자 김희라 010-4782-8005)
▲ 꿀잼 융합교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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