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의 노년을 더욱 가치 있는 삶으로 인도하고 시 발전의 촉매제 역할 기대
보령시는 23일 오전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지회 대강당에서 상반기 노인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영 보령시 부시장과 김지섭 지회장, 한광희 노인대학장,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인대학은 지난 3월부터 6월말까지 매주 1회씩 일반교양, 웰빙댄스 초․중급반, 노래교실, 건강체조 등 5개 강좌를 대학교수, 전․현직공무원, 전문가, 기타 사회저명인사 등을 초빙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중 수료 요건을 충족한 80명이 이날 수료증을 받았다.
이상영 부시장은 “노인대학을 통해 배우고 경험했던 모든 과정들이 어르신들의 노년을 더욱 가치 있는 삶으로 인도하고, 나아가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향해 전진하는 우리시 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상반기 노인대학 수료식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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